이상아 이혼한 이유 경제적 파탄

이상아이혼한이유 경제적 파탄

 

배우 이상아가 세번째 이혼을 뒤늦게 털어놓으며 솔직한 속내를 전한 가운데, 이상아 이혼 이유 경제적 파탄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오는 6일 방송되는 EBS '리얼극장 행복'에서 약 5년 전 세번째 이혼을 한 뒤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는데요.

 

제작진은 "그녀의 세번째 결혼생활은 5년 전 경제적 파탄으로 끝났다. 하지만 그는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 이를 알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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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혼 후 공황 장애에 빠지고 어머니와 관계도 멀어진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한 뒤, 어머니와 여행을 떠나며 관계를 회복하게 됐다는 제작진의 전언인데요.

 

EBS 제공 - 사진

 

이날 2일 한 매체는 그의 이혼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서로 완전히 갈라진 지 3년 됐다"고 고백했는데요.

 

이혼 전부터 그와 전 남편은 2년 간의 별거 기간을 가졌습니다.

 

그는 "딸을 혼자 키우다보니 일을 해야 했다. 드라마 종영 기사에서 아직도 잘 살고 있는 모습으로 나오더라"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이혼 사실이 알려지지 않아 일반인인 전 남편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이혼 사실을 뒤늦게 밝힌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고등학생이 된 딸을 위해 앞으로의 인생을 살 것이라고 다짐했는데요.

 

그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 인형같은 외모로 하이틴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는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하고, 2001년 사업가 전철과 재혼했으나 19개월 만에 다시 남남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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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세 연상의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지만 결국 파경에 이르게 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현재 그녀는 MBC '언제나 봄날'에 출연 중인데요.

 

 

한편, '리얼극장 행복'은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느라 서로의 상처를 들여다볼 여유조차 없었던 모녀가 7박 8일의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다가서는 모습을 담았으며 오는 6일 오후 10시 45분 EBS에서 방송됩니다.